오늘은....../철학을 파는 BTS2 참 따뜻한 사진 둘 방탄과 아미 드디어 7주년 싸랑한다... -쭌- 위 글과 함께 탄이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RM의, 리더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져 훈훈하다. 적는 것 하나도 정성을 담아 열심히 하는 탄이들. 이쁘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하는 사진. 해피 바이러스가 마구마구 퍼지는 듯하다. 2020. 7. 14. Nevermind Intro : Never Mind Intro : Never Mind 앞만 보고 달렸지 주위를 둘러 볼 틈 없이 어느새 나는 가족의 자랑이 됐고 어느 정도 성공을 했어 사춘기라 말하는 그쯤 생각이 나네 문득 그 당시 나는 어렸고 무서울 게 없었지 몇 번의 좌절 그건 아무것도 아냐 달라진 거라곤 그때에 비해 조금 커진 키와 동 나이대에 비해 조금 성숙해진 시야 남산동의 지하 작업실에서부터 압구정까지 깔아 놓은 내 beat 청춘의 출처 주위 모두 말했지 오버하지마 음악 한답시고 깝치면 집안 거덜내니까 그때부터 신경 안 썼지 누가 뭐라든지 그저 내 꼴린대로 내 소신대로 살아갈 뿐 니가 보기엔 지금 난 어떨 것 같냐 내가 보기엔 어떨 것 같아 내가 망하길 기도했던 몇몇 놈에게 물을게 집안 거덜 낸 것 같냐 새꺄 ..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