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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코우키의 원쿨! 291회 우치야마 코우키의 원쿨! 2020. 08. 16. 제 291회. 鼓動の高鳴りが抑えられない: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気分が晴れてきた:기분이 좋아졌다, 풀렸다 本気のぶつかり合いガ感動を産む:진심으로 부딪치는 게 감동을 낳는다 不本意:본의가 아니다 前半折り返し: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에 돌입하다 ディスタンスキープしつつ:거리를 키프하면서 狙い通りのボール:노렸던 볼 事なかれ主義:무사안일주의, 소극주의 点を取り返す:점수를 만회하다 웃치 생일로 우치다 프로듀서랑 축구 게임! 웃치가 좋아하는 축구. 좋고 나쁨의 경계선이 불분명한 성우 일과는 달리 승패가 확실해서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웃치 생일이라고 프로듀서랑 게임한다. 영상이 2개네. 하나는 보통 때랑 똑같은 라디오랑 하나는 프로듀서랑 게임하는 것. 라디오에서는 축구 얘기만.. 2020. 8. 29.
바쇼 하이쿠 선집 바쇼 하이쿠 선집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 마쓰오 바쇼 류시화 옮김 펴낸 곳 도서출판 열림원 あきふかきとなりはなにをするひとぞ 秋深き隣は何をする人ぞ 가을 깊은데 이웃은 무얼 하는 사람일까 바쇼 나이 51세 때 문하생들의 다툼을 중재하기 위해 하이쿠 모임을 주관했지만 병세가 악화돼 참석은 하지 못하고 그대신 적어서 보낸 하이쿠라고 한다. 바쇼가 일어나 앉아 쓴 최후의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회자된다고 한다. 5·7·5의 열일곱 자로 된 시가 그 어떤 장문의 글보다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해 가슴이 먹먹해진다. たびにやんでゆめはかれのをかけめぐる 旅に病んで夢は枯野をかけ廻る 방랑에 병들어 꿈은 시든 들판을 헤매고 돈다 41세부터 51세 사망할 때까지 10년간 방랑하며 최고의 하이쿠들을 지었던 바쇼..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