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が二階から落ちてきた。
「둥실둥실 떠 있는 피에로에게 중력 따위 관계 없으니까.」
「그럼, 중력은 없어지지.」 아버지의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어떻게?」 내가 물었다.
「즐거운 듯 살아가다 보면 지구의 중력 같은 건 없어져.」
春が二階から落ちてきた。
- 이사카 코타로 중력 피에로 중 -
영화를 먼저 봤다.
영화 첫 장면에 순식간에 시선을 빼앗겨 책까지 단숨에 달리게 됐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하나 보다.
내 시선을 빼았었던 첫 장면은 책 속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장면이었다.
내용은, 음...역시나 책이 한수위다.
그리고 신선했던 첫 장면은 마지막도 멋지게 장식하고 있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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