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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일본어공부

우치야마 코우키의 원쿨! 286회

by 타마타마북 2020. 7. 11.

우치야마 코우키의 원쿨!

 

 

                                             2020. 07. 05.   제286회.

 

 

 

 

お仕事に行きつつ : 일하러 가면서

 

ワードがもってる力 : 단어가 가진 힘

 

よそよそしい : 서먹서먹하다

 

やる頻度が減っていく : 하는 횟수가 줄어들다

 

古今東西(ここんとうざい) : 고금동서

 

ぶつくさ言う : 투덜거리다

 

息抜きに丁度良い : 잠시 쉬는데 딱이다

 

見まがうような : 잘못 보는 듯한

 

物について考える昨今(さっこん):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

 

蔵出しにつながる : 출고할 수 있게 되다

 

七夕が近い : 칠월칠석이 다가오다

 

短冊 : 글씨를 쓰거나 물건에 매다는 데 쓰는 조붓한 종이

 

白米無しでご飯を食べてきた : 백미(쌀)을 안 먹는 식사를 해왔다

 

炊飯器ないし : 전기밥솥도 없고

 

土鍋あっても使わない : 뚝배기는 있어도 사용 안 한다

 

人に見せられない内容ばっかり書いてるダイアリー : 타인에게 보여줄 수 없는 내용만 적은 다이어리

 

 

3개월 만에 스튜디오 녹음으로 돌아온 웃치.

음질이 어떠냐고 대뜸 물어본다.

올만에 돌아온 스튜디오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체온 재고

사람들 사이에 아크릴 판 세워 거리 두고

TV에서 본 상황이 펼쳐졌다고 한다.

3개월 동안 혼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원격 녹음을 하다 보니

스튜디오가 있는 큰 건물과

라디오 방송국 같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칠월칠석이 다가와 만든 특별기획.

매년 하는 거지만

올해는 소원을 적는 탄자쿠가 3개나 있네 하는 웃치.

願い事 (소원)

まず、これかな。

일단 이거지.

100억 ほしい (갖고 싶다) 란다, ㅋㅋㅋ

1억은 모자른다고.

해외 축구 보는 걸 좋아하는데

100억을 이미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볼을 쫓고 있는 걸 보면서

자신은 100억 있으면 어떻게 살게 될까 흥미가 생겼다는 웃치.

단지 돈을 원하는 속물이라서가 아니라

思考実験(しこうじっけん)사고실험이란다.

 

 사고실험 : 실제로는 수행하기 힘든 실험을 생각만으로 실험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힘

 

두 번째는 좋은 집

마지막 소원은 세계평화 이건 大事(だいじ)중요해.

올해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겨서

처음엔 축구도 안 하고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점점 더 많은 일들이 생기고 심각해 지면서

느끼게 된 거라고. 

그럼서 소원 쓴다고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웃치.

그냥 쓰면 끝?

쓰면 끝!

 

해외에서 파티 가서 놀다가 

모르는 외국인과 키스했다는 청취자 사연을 들려주면서

역사서를 보는 느낌이란다.

앞으로는 어떤 시대가 또 될까라는 웃치.

 

칠월칠석 소원을 적은 탄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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